일주일 중 운동할 시간이 부족할 때는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만 해도 좋네요.
내일 출국하게 되서 5일간 운동을 못해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워밍업- 2km 러닝
점핑잭 50히*2세트
데드리프트 50kg 5회*2세트
60kg 5회*2세트+ 3회 추가
70kg 2회*5세트
75kg 1회*7세트
80kg 1회*2세트
풀업 2회*12세트
쿨다운 - 전신 스트레칭
60kg부터 한 세트 당 5회 이상 하니 등이 구부러지는게 느껴지네요.
지난 번에 지적해주셨는데도 잘 안고쳐지네요.
몸에 힘이 없어 등이 굽는건가 싶은데, 맞나요?
75kg부터는 네거티브 마저도 힘이 없어 바를 진짜 던지듯 내려놨어요. 다행히 사람이 없어서 눈총은 안받았어요.
풀업 횟수가 쉽게 늘지 않는게 연습을 꾸준히 안한 탓이 크겠지만,
오늘 한 것처럼 운동할 때 20번 할 수 있는 것도 크게 발전한 것 같아요.
욕심은, 이상은 7~8개씩 4~5세트 할 수 있는거지만...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겠죠.
다른 분들이나 바벨 운동 무게 참고표를 보면 데드리프트 무게가 가장 많고 스쿼트, 벤치 순인데
저는 스쿼트가 더 높네요.
오늘도 모두 득근하시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