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소개로 철근공보조로 일하게된지 열흘이지났ㄴ.ㄴ대요
제주도 건설현장으로 처음 철근공보조로일해봐서 요령도업ㄱ고 
철근만 나르다보니 삼일째 허리가 찌릿하면서 통증오길래 퇴근후 진통제와 파수붙이고 참다 도저히 안되서 오늘 정형외과 가서 사진찍고 물리치료하고 왓ㅅ.ㅂ니다 4번5번 허리디스크 가 안좋다고 한달간 물리치료받자는대 지인소개로온거라 좀 죄송하지만 그만둬야 할거같은대 아는분 하시는말씀이 산재보험 받고 서울올라놔서 치료받으라 하셧거든요 

첫날저녁에 비행기타고와서 다음날부터 바로 일하니라 근로계약서도 아직 안썼고 언뜻 듣기론 비협회 회사라듣기도했구요.

아침도 김밥한줄 컵라면 작은거하나에 오후3.4시쯤 참먹고
퇴근하고 숙소오면 밥해먹고 자고 혹시

건설쪽 전문가분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근로게냑서 안썻는대 산재 가능한지 
산재보험이되면 치료비는 다 보험에서해결되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