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게 여러분!
오랜만에 등장한 젊은아저씨입니다. 30대니까 젊은거맞죠?
요즘 계절에 잘 어울리는 빽! 바지 입고 왔습니다.
그럴싸하게 화이트팬츠코디라고 할게요
화이트팬츠 + 마드라스체크셔츠입니다.
거기에 단색의 네이비 자켓을 입었습니다.
네이비 + 화이트 조합은 언제나 시원해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셔츠도 다양하게 걸칠 수 있죠
화이트팬츠가 심심하니까
셔츠는 조금 화려하게
타이는 답답해보일 수 있어서
이 시기에는 노타이가 언제나 편합니다.
전신에 자신이 없으니
꼭 이렇게 걸터 앉아서 찍어야 전체 느낌을 그래도
기분 좋게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화이트팬츠의 밑단 부분은 턴업을 하였고 밑단에 무게감을 주기 위함입니다.
물론 요즘은 턴업 없이 그냥 입는편입니다만 맞춤을 한 지 꽤 오래된 팬츠인지라 당시 취향이 많이 들어갔네요
출처 |
자켓 (유나이티드애로우즈)
셔츠 (안드레셔츠)
팬츠 (맞춤 팬츠)
신발 (헤링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