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음 대선에서 투표할 유권자들중 
특히 중도라는 사람들중 많은 사람이
대세에 기울어서 투표를 합니다.

내 표가 사표가 될지 모른다는 마음 때문입니다.

이런 표가 최소한 전체 득표중
2~3%정도는 분명히 있다고 저는 분석을 합니다.  

국회의장을 더민주당이 뺏었다는것은
이런 대세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 봅니다.

더민주딩 지도부도 신중하게 고민을 했을것이고
지금 못했다고 비판하시는 분들중에서
그전부터 꾸준히 협상을 지켜본 사람은 적고
결과가 나오니 기대치 보다 다소 실망하는 그런
마음이 반영된것 같습니다.

우상호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