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아직도 냉전적 사고에서 헤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면서 윤석열 정부와 여권의 외교·안보관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SNS에 "역대 정부가 평화를 위한 정책에서 일관성을 갖고 이어달리기했다면 남북 관계와 안보 상황, 그리고 경제까지도 얼마나 달라졌을까 생각해 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83205?sid=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