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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v7)16.06.08 민주주의가 밥먹여 줄까? / 물가를 기준으로 한
게시물ID : sisa_739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4159265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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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8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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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더 이상 속는 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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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30년 전,
아버지가 혼자 번 돈으로 4남매와 엄마, 아빠까지
여섯 명이 먹고살았다. ​
그때는 물가가 지금처럼 비싸지 않았고
아버지의 월급으로 충분히 살 수 있는 그런 물가였다. ​
그런데 그 뒤로
물가는 계속 올라갔다.
1990년대에 IMF가 오고
대량 실업이 생기고, 모든 노동자 상태가 비정규직으로 바뀌고 난 다음부터
월급이 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의 월급이
1990년대에 멈춰있는 것이다.
물가는 1990년대보다 400%가 올라갔다.
​근데 월급이 90년대랑 똑같다.
그러면 실질 임금은 -75%가 된 것이다.
실질적인 임금 인상분을 생각하면
지금 우리들이 받는 돈의 네 배를 받아야​ 정상적인 월급인 것이다.
현재 200만 원을 받고 있는 사람은 800만 원을 받아야 정상 월급인 것이다.
왜냐하면 30년 전까지는 월급을 정할 때, 물가를 기준으로 했었다.
박정희가 왜 정부미를 만들었을까? ​
당시 노동자 임금의 기준이 물가였기 때문에
임금 중에 가장 많은 부분이 먹고사는 것이고
먹고사는 부분 중 가장 높은 부분이 쌀 값이니
이 쌀 값을 정부에서 통제를 해서
쌀 값을 올리지 않으면 임금을 올려주지 않아도 됬던 것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정부미. 추곡수매를 한 이유가 이것이다.
물가가 올라가면 고임금을 줘야 하니 임금을 높이지 않게 하려고
일부러 농민들에게 쌀을 싼값에 전량 수매를 해 버린 것이다.
당시 박정희 때 전라도 농민들이 정말 떼부자가 될 수 있었다.
당시는 도시의 노동자들이 전부 다 일하러 가고 자녀들도 일하러 갔기에
도시는 쌀이 없으니 쌀을 사 먹었어야 했다. 그래서 쌀 값이 폭등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때 전라도 농민들이 쌀을 시장가격대로 팔았으면
지금 전라도가 전국에서 제일 잘 살았을 것이다.
박정희가 그때 쌀값을 통제해서 쌀을 싼값에 전량 수매해서 정부미로 판 것.
지금 호남이 제일 가난한 동네가 된 건 박정희 덕분이다.
원래 월급은 물가를 기준으로 해야 된다.
지금 물가는 90년대보다 400%가 올랐다.
그럼 월급도 400%가 올라야 정상이다.
우리가 150만 원을 받고 있다면 600만 원을 받아야 지금 물가의 정상이고,
200만 원을 받는 사람이면 800만 원을 받아야 지금 물가의 정상인 것이다.
왜? 물가가 400%가 올랐으니까 임금도 400% 올라야 정상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월급을 800만 원 정도 받아야,
4인 가족이 생활비를 하고
300만 원 정도를 노후를 위해 저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이렇게 월급이 낮은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서일까?
그래서 전체적으로 생산되는 부가 1인당 800만 원의 월급을 받을 수 없는 정도일까?
충분히 받고도 남는다.
1인당 800만 원씩 받고도 남는 돈이 지금 우리나라에 생산이 되는데,
그 돈을 전부 다 재벌의 창고에 쌓아두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200만 원만 월급으로 받는 것이다.
세계 물가를 따져보면
외국에 가본 결과 영국이 조금 비싸고
나머지 유럽의 물가보다 우리가 비싸다.
미국의 뉴욕과 비교하면 우리나라가 비슷하다.
근데 세계에서 제일 물가가 비싼 게 뉴욕이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월급이 800만 원 정도 되어야 정상이다.
다른 나라도 지금 월급이 800만 원 정도 된다.
그것이 물가를 반영한 정상임금이다.
지금 세계의 물가가 거의 비슷하다.
아이폰 물가를 비교해도 미국이나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 파는 물가가 비슷하다.
그리고 지금 세계적인 공동구매, 직접 구매 그런 분위기라서
그런 걸 보면 세계 물가가 거의 비슷하다.
세계 물가가 비슷하면
세계 선진국의 임금도 비슷해야 되는 것이다.
그러니 800만 원 정도씩을 받아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우리나라는 터무니없을까?
이렇게 터무니없는 월급을 받고 사는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
우리나라만 어려운 줄 안다.
우리나라만 어렵고 우리나라만 가난한 줄 아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무역규모가 세계 20위권이다.
무역규모는 그렇게 큰 나라다. ​
민주주의의 목적이 무엇이냐?
국민이 주인인 주의가 민주주의다.
민주주의가 무엇이냐?
주인이 잘 먹고 잘 살아야 되는 것이다.
국민이 주인이고 주인이 잘 먹고 잘 사는 것.
그래서 국민이 공평하게 잘 먹고 잘 사는 제도가 민주주의다.
"민주주의한다고 밥 먹여 주냐?"
밥 먹으려고 민주주의 하는 것이다. ​
민주주의의 원래 목적이 밥이다.
밥을 공평하게 잘 먹기 위해서 민주주의를 한 것이다.
예전에는 왕이랑 귀족만 잘 먹고 잘 사니까
뺏어서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자고 민주주의를 만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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