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3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자들을 응원하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
장제원 과방위원장, 박성중 과방위 여당 간사, 김영식·윤두현·허은아·홍석준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과방위원들은 이날 오전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