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정리가 하고 싶어 글을 써 봅니다..
용기내어 사진 첨부해요
아파서 3~4킬로 빠지고 안되겠다 싶어 운동 시작할 때와 쥐어짜가며 만든 얼마전 몸사진과 인바디예요~
전에 글 올렸을 때 좀 기이하게 여기시는 것 같아 문제의(?) 팔 사진도 올려 봅니다ㅋㅋㅋ
체중계 치웠어요
금요일만 재려구요
폭식 좀 하면 어때요..
복근 없으면 뭐 어때요..
너무 머리가 아파서 스트레칭하는 정도로만 하려고 운동 시작한건데 제 상황과 뭔가가 얽혀서 강박에 시달린 것 같아요
이왕 태어난거 날 좀 편하게 해 주고 싶어요..
오늘 일어나면 운동도 하고 케이크도 먹을거예요ㅎㅎ
할말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다들 행복하게 운동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