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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짓일까
게시물ID : panic_88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naboda
추천 : 8
조회수 : 13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08 22: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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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할머니 큰이모 엄마 사촌여동생


할머니는 옛날 기와집? 에 살고 계시고
샛방에 사촌여동생이 산다


사건 1  

때는 사촌형 결혼식  결혼식을 다 마치고 각자 인사를 하고 돌아가는 찰나 할머니가 사촌형찍겟다고 아는분에게 카메라를 빌려오셨는데 그 카메라가 없어졌다고 난리법석과 함께 카메라를 찾는다 범은으로 지목된건 사촌여동생.. 도둑년이라는 말과함께 역정을 내신다 하지만 사촌여동생의 물품을 봐도 카메라는 없다 어떻게 된 일일까





사건 2



할머니집에  큰이모 엄마 나 이렇게 셋이 놀러갓다 그런데 할매가 자물쇠를 걸어두는 창고에잇던 금시계가 없어졌다 한다 한참을 찾아도 나오진 않는다 그러다가 일년쯤 지나 시계가 발견됫다

발견된 장소는 사촌여동생의 엄마집이되는 작은이모집에서 되었다 누가 가져가놓은 것일까


사건3



큰이모랑 엄마랑 할매집에 김치를 얻을겸 갓다


새벽에 엄마가 부엌으로 물을 마시러 나갓는데 갑자기 우당탕 소리와 함께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낫다햇다 도둑인가 싶어 다리가 굳었는데 마당에 불빛이 보인다  샛방에 사는 사촌여동생 방에 불이 켜져있다 



일년이 지나 큰이모랑 큰이모부가 할매집에 문안인사차 여행겸 갓다 그리고 여김없이 큰이모도 새벽에 물을 마시러갓다가 우당탕 소리와 부스럭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그때는 동생방은 어두웠다


 

사건4



엄마랑 나랑 할매집에 놀러왓다 그런데 할매가 박스테이프를 빙빙두룬 저금통을 보여준다 뭣이냐고 물엇더니 몇년동안 저금해온 저금통 배가 갈라졌다한다 그리곤 누가 저금통을 새로 사놧단다    
대체 무슨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걸까



사건 5



할매가  atm기계로 돈을 뽑으러갓다

근데 그때 사촌여동생도 atm기계에서 볼일을 봣는지 문을 열고 나오드랜다 하지만 여동생은 할머니를 피해 문을닫고 atm기계가 있는 구석으로 숨어있엇단다 할매가 나갈때까지..




 


할매는 
범인이 사촌여동생 밖에 없다한다



큰이모랑 엄마도 여동생이 훔쳤다고 말한다



하지만 무언가 행동은 나서지 못한다

할매 혈압이 높아 뭐라말하지 못하고 다들 쉬쉬하신다



확실한 증거도없다 그냥 다 추측일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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