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1222457&page=1

아까 이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제가 썼던 글을 다 읽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성장과 분배가 조화로워야 하고,시장과 정부의 역할이 공존하는 "복지자본주의"를 추구한다 말했습니다.시장에만 의존하는 완전한 자본주의는 절대 추구한적 없고 자본주의에 사회주의적 요소가 가미된 "개량형 수정자본주의"를 저는 추구합니다.

자본주의 체제는 경제의 토대로 두어서 돈을 자유롭게 버는건 보장하나,그 다음 단계인 세금을 내는 과정에서 부자증세.복지정책 확대.대기업 규제로 중소기업 성장도 함케 이끄는 "사회포용적 시장경제"의 모습이 가장 훌륭하다 라는 생각이 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민주당은 시장의 자유와 정부의 역할이 공존하는 건전한 시장경제를 추구해 극우꼴통 국짐세력이 시장에만 모든걸 맡겨 대한민국을 시장만능주의,자유방임주의로 나아가게 만들려는걸 항상 막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예전에 정의당이나 진보당 지지할정도로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사람들까지 우리가 포용해주는게 좀 우려된다...정체성이 뒤바뀌어질지도 모른다...하는 저의 걱정 이었습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장문의 글은 안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