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둘이서 치킨집을 하는데 남친은 사장님 난 직원 손님이 찜닭이랑 소주를 주문했는데 어려보이길래 신분증 보여달라니 네명 중 세명이 신분증이 없다고 한명만 95년생인거 확인했는데 세명 확인이 안돼서 신분 확인 안돼면 술은 드릴수 없다 그러니 아... 그럼 다음에 다시 올게요 그러면서 나갔는데 남친이 왜 나갔냐 그래서 사정을 설명하니 자네 어차피 대학생인데 그냥 주지....... 라고 계속 말하네욬ㅋㅋㅋ다른 술집은 자네들 받는데 우리도 받지 그러면섴ㅋㅋ 어차피 단속도 안오는데 이리 말하네요 워.... 요즘 손님도 없어서 남친 스트레스 쩌는데 걍 술 줄걸 그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