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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8일에 꾼 꿈.
게시물ID : dream_1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9 02:47:12
그날 꾼 꿈. 

 「카페」  

저는 길를 걷다가 '하치포치'라는 카페를 발견하여 들어가봤더니 그 곳에서 '여기저기'라는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이 다 아르바이트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카페 아르바이트도 멋지겠구나 라고 생각한 저는 그곳에서 수다를 잠깐 떨다가 다시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카페에서 얼마 안 떨어진곳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길래 뭔지 모를 승부욕으로 '이 카페에 들어가서 아르바이트 승부를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그쪽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뭐 아르바이트라고 해봤자 꿈속의 아르바이트여서 그런지 커피 몇잔을 만드니 벌써 퇴근 시간이 다가온겁니다 
그렇게 퇴근을하는데 퇴근길에 엄청많은 강아지와 큰 개가 있길래 
그 강아지와 개들를 만지다가 또 다른 동물들이 튀어나오길래 그 동물들고 만지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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