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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3일에 꾼 꿈.
게시물ID : dream_1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09 02:53:51
그날 꾼 꿈. 

 「USB」  

꿈속 저는 한 발명가였습니다 
아니 본 직업은 과학자며 취미가 발명이라고 해야하나 
저는 제 방에서 하나의 엄청난 기술를 개발중이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의식 재구성 USB' 그 USB를 사용하면 사람들의 의식을 말 그대로 재구성하는 그런 USB였습니다 
이 발명품은 범죄자들의 의식을 재구성 시킬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잘못하여 범죄자들 손에 들어가면 이 세상은 그사람에게 조종 당할 수 가 있기에 저는 그 USB를 한번 실험후 파기를 위해 그 USB를 만드는 설계도와 데이터들은 저만 보고 해독할 수 있게 암호화를 해놓고 이제 USB를 파기 시킬려고 하였더만 암호화 하는데에 시간과 관심을 다 뻇겼는지 제 책상에 있던 '의식 재구성 USB'가 사라진겁니다 
그래서 이게 누구의 짓인가 하고 CCTV를 돌려 봤더만 제 친척이 USB를 훔쳐 달아났더라구요 
그리고 친척은 그 USB를 이용하여 자신의 가족의 의식을 재구성하여 자신의 소유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평소 잘하는것도 없고 가족들에게 무시만 당한 은둔형 외톨이인 친척은 이 USB를 이용하여 자신이 인정받는 인물를 될려고 기를 썼습니다 
처음엔 회사에 들어가고파 회사 사장의 의식을 재구성하고 그리고 자신은 법에 걸리지 않으려고 자기 근처의 경찰들의 의식을 재구성하고 그렇게 점차점차 의식이 재구성되어 친척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진겁니다 
그뒤 무작정 모두의 의식을 재구성하느라 '의식 재구성 USB'는 과부화 경고를 띄웠으며 친척은 과부화 되기전에 의식을 재구성한 사람들을 이용해 저를 납치하여 '의식 재구성 USB'를 만들라며 협박을 하였습니다 
저는 일딴 모양만 '의식 재구성 USB'와 비슷한 가짜를 만들려고 할 계획이였지만 저의 가족을 인질로 잡았다란 소식을 듣고 할 수 없이 '의식 재구성 USB'를 50~80개 정도를 만들어주고 '의식 재구성 USB'에 한눈을 팔때를 이용하여 저는 친척의 집에서 몰래 탈출하여 오토바이를 탄후 고속도로로 탈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제 방으로 돌아가 '의식 재구축 USB'를 막을 또 다른 USB를 만들려고 제 집으로 가고있었죠 
하지만 오토바이를 그다지 잘 못타는 저는 결국 고속도로 중간에 넘어져버렸고 오토바이가 망가져 버린겁니다 
그러가다 저 뒤에서 오던 오토바이 주인이 저보고 괜찮냐 묻길래 제가 집 까지만 데려달라고 부탁을 하니 흥쾌 수락하더라구요 
그렇게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 출구까진 왔다만 친척으로 인해 의식이 재구성된 경찰들이 고속도로에 있는 사람들를 모조리 체포후 의식을 재구성하느라 앞으로 갈수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경찰들이 빠질떄까지 근처에서 숨어서 기다리는데 결국엔 순찰를 돌던 경찰에게 들키고 다시 잡히고 말았다만 이상한 여쌍둥이 자매들이 저를 붙잡은 경찰의 머리를 발로 차버려 저는 다행이 그 경찰에게 탈출하였습니다 
그뒤 우린 그 기절한 경찰를 숲속에 숨기고 저는 고속도로를 무사히 탈출하여 제 방까지 간뒤  '의식 재구성 USB'를 재구축하는 'USB 재구성 USB' 만든후 (친척집에서 만들 수 없는 이유가 제가 필요한 재료가 친척집에 없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친척집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현재 친척이 쓰는 컴퓨터가 '의식 재구성 USB'를 구동하는 메인 컴퓨터이기에 저는 그 '의식 재구성 USB'를 뺸 뒤 'USB 재구성 USB'를 끼우면 모든게 끝나는거였죠 
하지만 친척집에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친척집 마당엔 의식을 재구성 당한 경호원들로 가득찼으며  들어가기도 꽤 두러운 거리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골목길에서 저길 어떻게 가나 생각하다가 우연치 않게 반가운 사람을 두명이나 만났습니다 
아까 고속도로에서 저를 구해준 두 여쌍둥인데 그 쌍둥이가 말하길 자기들은 형사라고 칭하더라구요 
뭔가 의심은 되지만 일딴 믿을 수 밖에 없기에 믿었죠 
친척은 여러 사람들로부터 외소된 존재라 주변에 사람이 있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아마 집에는 경호원들의 수가 적거나 없는걸로 추측한뒤 저는 그 여쌍둥이에게 부탁을 하여 마당 밖에서 경호원의 관심을 끌어달라고 말한뒤 저는 그렇게 생긴 빈 틈으로 친척 방문 앞까지 무사히 왔습니다 
예상대로 집안에는 경호원이 없었지만 예상치 못한 존재가 집에 있었습니다 
바로 군견이 있었는데 저는 순간적으로 그 개를 물려고 오기전에 방문을 닫고 '의식 재구성 USB'를 뺸후에 'USB 재구성 USB'를 끼웠습니다 그뒤 의식 재구성 당한 사람들은 '의식 재구성 USB'에 자동으로 백업된 원래의 의식을 되찾고 (쉽게 과부화가 걸린 이유도 백업 떄문인듯 합니다) 
저는 그렇게 은둔형 외톨이 친척에게서 세상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듣게된 사실인데 그 여쌍둥이는 형사가 아니라 이름이 널린 도둑이라는 정보를 들은후 꿈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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