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왜 항상 누굴만나던 항상 착하게 하려고만 할까요
왜항상 주변은 절 대할때마다 앞에선 착한척
뒤에선 욕을할까요
가만생각해보니 친구라고두었던 여러사람들보면
항상 힘들거나 고민있을때만 연락이와요
그외에 진짜친한사람한둘빼면
모두 그럴때만찾고 자기들친한사람대할때랑
저를대할때 완전달라요
자기들친한사람끼린 장난도치고 되게친해보이는데
항상 저랑은 진지한얘기만해요
처음엔 좋게생각했는데 이게나이먹으니까 나는도대체
뭐하는놈일까싶은거에요
 그리고..제성격자체도 정말이상한게
평소에 연락을안해요
안한다기보단 그냥..점점 다별로안친한거같아서
연락을안하게되요
제폰은어쩌다한번씩요란하고
그뒤론 시계에요
연락하던 아는사람이 너는연락은잘안하면서 하면또잘받네 하던데
전원래늘그렇게살아왔어요
그리고.. 항상 주변에 본능적으로 관심이없나봐요
자기들얘기하면다까먹고
상대는또했던얘기 다시해주고.
원래어릴때 늘혼자여서 그랬던걸까요
남들은 다가지고있는 저마다의추억이나 레파토리 같은게
저한텐 고통스러웠고 그닥 재미없는 그냥 비참한 그런것들밖에없어요
그래서그런지 모두기피하나봐요
전 비정상적인삶을 살아왔고 자기들이볼때 이상하니까요.
누굴만나도 다비슷한 반응이고 진짜전 앞으로인생혼자살아야하나봐요 늘이런식이라 비난도많이받아요
원래연락잘안하고..머리도멍청하고 혼자였고남한테관심없고
화제거리도 잘없고..말주변도 제딴애는 노력해서말하는건데
병.신같다고무시당하고요
더 비참한건 전 웃기지도않은상황에 무심코웃어요
뭘까요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