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을 조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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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어머니 조카 마누라와 7개월된 우리 아가와 직장 선배식구

와 함께...

 발리 여행을 왔습니다..

오기전에.알아본바에 따르면 회크루즈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회성애자인 저와 어머니 조카는 오늘만을 기다렸습니다..

와이프는 7개월된 아기 돌보니라고 리조트에.. 지못미...

리조트로 픽업을 오셔서 1시간 30분 정도 달려...

도착한 식당에서 인도네시아 전통음식 볶음밥을 사장님께서 주시

고...(먹느라 사진이 없습니다..)

 드디어 배를 타고....

사장님과 젊은 현지 청년은 저희가 먹을 횟감을 잡으로 잠수하신

시간에 저희는 보트 운전하시는 현지인 할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즐깁니다..(스노클링도 진행되지만 저희가 갈때는..

파도가 높아서 낚시만 했습니다..)

초딩 2명 중딩 1명 아이들이 무지 좋아하더군요...

2시간 동안 잡아오신 회응 정말 실컷 먹었습니다.. 사장님 말씀으

론 회를 이렇게 많이 먹는 사람 처음 봤다고.. ㅠㅠ

덕분에 현지 청년은 계속 잠수하면서 물고기 조달...

현지인 할아버지랑 청년에게 감사의 의미로 10만루피(한극돈으로 9000원정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먹은 물고기들의 사체가...

저걸 믿기지 앙ㅎ으시겠지만 어른 4명 초딩 3명이 다 먹었습니다..

ㅎㅎㅎ...

사장님께서 초장이랑 맥주 물 상추등은 미리 준비해주십니다..

이렇게 해서 200달러..(저흰 리조트가 멀어서 픽업비 30달러 추가)...

하지만 정말 이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발리에서 회크루즈 정말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