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철수는 적합한 인간이 아니다.(비난x, 충고의 의미)
게시물ID : sisa_739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mitment2
추천 : 1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09 10:24:25
옵션
  • 창작글
나는 정쟁에 몰입을 하는 사람은 아니다.
 
일전 글에서 가능하면 반기문을 더민주당의 영향권 안에 두는게 이후 정권 유지나 파워에서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했다가
반대 102개를 받기도 했었고
 
친일파 각 세우기가 오히려 전통적으로 일본과 장사를 해온 무역친일 영남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친일파로 몰려 단두대에 목이 잘린다는
공포심을 유발해, 영남 새누리당 콘크리트 결집을 유발한다는 주장을 하다가 욕을 한없이 들어먹기도 했었다.
 
 
이렇듯 나는 절때 대세의 주류나 때에 따라 이야기 하는 사람이 아니며
타당한 이유와 근거가 있다면 반대가 있더라도 주장을 하는 사람이다.
 
 
2.
예컨데 안철수의 경우에도, 그를 변호를 해줘야 하나? 에 대해서 심사숙고를 해본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의 행적, 그의 언행을 면밀히 관찰하던 중, 나는 이 사람이 무엇인가 심각하게 결여가 되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 사람이 소위 국가의 방향과 민족을 이끌어갈 지도자로써는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내가 그를 그렇게 판단 평가한 결정적 사건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3가지다.
 
 -<지난 대선 문재인 후보와의 경선중, 그는 경선에서 사퇴하자 선거운동 지원은 거녕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그 사람에게는 사람과 사람간의 "연대" 라는 개념이 없다.>
 
"눈앞의 이익이 사라지면, 그걸로 그냥 끝인 사람이다, "
마음을 상실한 기계인간이
인간의 처세를 배워, 어떻게 하면 칭찬받을지 꼼수를 배워, 인간인척 흉내내고 다니는 것이다.
 
 
-<안철수는 지난 재보궐 선거에 참패하자, 잠깐의 주저도 없이 바로 사퇴를 하고 탈당했다.>
 
나는 이 행동에서 그가 끈기가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를 했다.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한다. 라는게 그의 주장이지만
 
매의 눈으로 그의 마음까지 꿰뚫어 본 내 관점에서,
그의 그런 행동은 더이상 이 조직이 나에게 이익이 안되니 버리겠다는 마음가짐이다.
 
그에게는 소속 집단에 대한 "사랑"이 없다.
득이 되느냐? 실이 되느냐? 그 기준만이 존재하는 기계 인간인 것이다.
 
-<안철수는, 과정에는 참여하지 않고, 결과가 나오면 와서 불평하는 언행을 한다.>
 
야비하고 겁쟁이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내가 참여를 하다 타인에게 비난을 받기는 겁이 나니까 참여를 못하겠고,
다른사람이 해 놓은걸 보니까 내 성에 안차서 화가나고 지랄을 해대야 겠고 ..
 
위 2가지는 그래.. 뭐 사람이 좀 모자란 인간일수도 있겠지.. 하고 넘어가더라도
이 3번째 항목은 매우 중요하다.
대통령이 되서도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고, 저런식의 태도로 방관하는건 곤란하기 때문이다.
 
 
+추가 내용:
 
이번 국민당 비례 비리 사태나, 안철수의 과거 자기세력 비리 사태를 보면
안철수는 항상 그런 인선과정에 참여를 하지 않는다.
 
3번에 지적한 것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참여는 하지 않고
결과가 나오면 욕을 하는 성격의 사람이다.
 
그리고 그런 내면의 심리에는, 자신의 행동이 비난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리고 남이 해놓은걸 보면 만족하지 못하는 왜곡된 성격이 결합한 것이
 
안철수의 철학이다. 라고 평가한다.
 
나는 이런 이유로, 공정하게 안철수를 심사해
그가 부적합 하다고 판결을 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