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얼마나 우습게 알면 도박판처럼 시장직도 걸고, 정치생명도 걸까
너네를 뽑은 국민들이 물론 우스운 작자들이지만,
그렇다고 그 뽑아준 감사함을, 민주주의 원론상 신성한 의무를 도박하듯이 걸어대고
국회의원 이라는 자리에 요구되는 고결성을 참으로 형편없이 내팽겨치는구나

저쪽당의 직업의식과 
국민에게 국회가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이 어떻게 인지되기를 원하는지
너무 또렷하게 보여주는 추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