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집사님들께 도움 구합니다. 

성수동근처에서 냥이 찾습니다. 

이름: 제이 
종류: 코숏 카오스 여묘 
나이: 2살 중성화 완료, 꼬리 꺾여 있음 
예상지역: 뚝섬역, 성수역, 서울숲역 
사례금: 10만원  

성수역 근처 스튜디오에서 기르는 냥입니다. 

얼굴에 흰털+노란털 섞인 알파벳 J가 거꾸로 새겨진 아이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갑자기 없어졌습니다. 

스튜디오가 5층인데 창문이 열려 있었답니다. 

같이 지내는 낭이들이 4마리가 더 있는데 중성화 수술을 앞둔 1살 안 된 숫냥이가 하나, 중성화한 숫냥 2, 6살 중성화한 암냥 1 입니다. 

평소에 창문이 열려 있어도 창가에서 밖을 내다 보기만 했구요.   

5층은 비상구 철문도 항상 닫혀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타야 내려 갈 수 있구요. 

 아가냥 때 스튜디오 작가가 구해서 애지중지 키우던 아가입니다.  

다 컸어도 몸이 어른 손끝에서 팔꿈치 정도 되는 길이입니다. 

슬림한 몸매구요.  

혹시 보시거나 보호하고 계신 분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한 달전에 제가 놀러가서 찍은 현재 모습이구요.   

엄마 잃고 목이 터져라 우는 아가냥 때 구조된 후 며칠 지났을 때 모습입니다. ㅠㅠ 

 저를 고양이의 세계로 인도해 준 아이라서 더 간절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