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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22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sa
추천 : 4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07 04:58:52
저보다 9살이나 많은 그녀
아픔 상처가 많은 그녀
아직 대학졸업도 하지 못하고
꿈을 쫓아 이국땅에 나와 새 삶을 시작하려던 중
만난 소중한 사람입니다.
벌써 그녀를 알아간지 1년이 넘었네요.
힘을 내려고합니다. 언어도 학교도
모두 이뤄내서 남은 여생 그녀를 매일매일
안아주며 행복하게 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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