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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째.. 앞으로 21일.
게시물ID : humordata_1222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AL-MB
추천 : 2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11/19 08:20:32

어제도 글을 써보면서

 

참아낸 내가 대견하다..

 

 

모든걸 끊고 내 소중한 곳에 기거하는

 

올챙이들을 배출해내지 않고 참아보기로

 

형과 내기한지 어언 9일째.

 

 

 

 

 

 

 

 

 

 

 

 

 

 

 

 

 

 

 

 

 

 

 

 

 

 

 

 

 

 

는 개소리고

 

진심 미치겠다 -ㅂ-;;

 

이제 조금만 야한 생각을 해도

 

내 소중한 곳이 주체할 수 없게 부풀어 오른다..

 

쓸데 없는 내기인가 생각해보지만

 

그래도 왠지 내가 얼마나 참아낼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은 이 충동..

 

현 9일..

 

앞으로 21일.

 

 

 

 

 

 

 

 

 

 

 

 

 

 

 

죽도록 참아보자.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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