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방금 있었던 미친 뻘짓
게시물ID : humordata_668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얄헌터
추천 : 5
조회수 : 132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10/24 01:40:50
술한잔 하고 기분좋게 누웠는데 담배가 피고싶었습니다.


24살청년으로 부모님도 다알고 계시지만 아무래도 집에서 담배냄세 풍기면 기겁을 하시는지라 몰래펴야되죠,


술취한상태로 나가기가 너무귀찮아서 화장실로갔습니다.


환풍기가 보이더군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환풍기를 틀고선 욕조의 양사이드에 다리를 올리곤 담배불을 붙이고 담배를 환풍기에 댄체 빨아들인 연기를 환풍기에 뿜었습니다.


냄새날까봐 담배를 수직으로 세우고 재도 안털고 열심히 폈습니다.


거의다 펴서 이제 마지막 한모금을 빨고 환풍기에뿜는순간 한번도 털지않았아서 3cm가랑 곧휴서있던 담배재가 제 입안으로 드로잉 하더군요.


깜짝놀라 재체기하고 동시에 넘어졌습니다.


재체기하며 담배재는 화장실사방으로 퍼졌고 제 엉덩이는 욕조에 키스했습니다.


부모님이 놀라서 무슨일이냐고 오길래 제빨리 문을 잠그고 아무것도아니라고 한다음 새벽에 술취한체로 화장실대청소하고 지금 누웠습니다.


다음부턴 그냥 나가서 필랍니다.


흡연자 인권보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