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내일이 시험인데....1교신데..
너무 보고 싶어서 친구들이랑 보러 갔다왔습니다
개봉 첫날인데 사람들 꽉꽉 들어오더라구요...허헣
암튼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보는 공포영화라 설레면서 뭔가
놀이기구 타기 전 불안함으로 관람하는데
으앙라앙ㅇ아러롱ㅇ라아앙ㄱ
이 컨저링의 묘미는 진짜 사운드인듯 ㅠㅠㅠㅠ
콰과괋앙ㅇㅇ옹 그 장면에 너무 적절해서 왠지 감독의
의도에 놀아나는 것 같아 분함이.......ㅂㄷㅂㄷ
한참동안 놀라다가 진이 다 빠져서 손에 힘이 풀린 채로
나와서 집가는데 계속 무서움...
무엇 때문에 무서운 건지 말하면 스포니까 더 이상은 naver
괜찮았던 것 같아요 1만큼의 참신한 공포감은 못 느꼈지만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만...공부하러 가볼게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묻는다.
너의 이름은 무엇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