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자고 말하길래 요새 바빠서 시간이 안되길래 거절했더니
그 여자는 남친생겼다면서 연락줄여달라 라고하더라고여
그러면서 남친이 선물 안준다고 서운해 하길래 토닥여주고 그랬죠
그 외에는 선물 받고싶은사람한테 못받으면 서운한거 아냐고
저보다 어린 아는여동생이 뭐라고 하길래 츄파춥스한통먹고 기운내 라고 선물을 했더니
사귀자고 몇번이나 말하려고했는데 오빠 맘은 어떻냐고 물어보고
별에 별일이 다 있더군요..
나만 이런일 생기나
결론은 저 모솔입니다..
제가 거의 거절했거든요
얘라면 더 잘생기고 착한사람만날거같아서 제가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