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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더민주의 친노죽이기와 요직독점에 문제제기를 하고싶습니다.
게시물ID : sisa_739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직민주주의
추천 : 24
조회수 : 92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6/10 15:35:18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내용들은 모두 더민주에 전화해서 직접문제제기한 내용들 입니다. 모든 문제가 당지도부와 연결이 됩니다. 

1. 이해찬 복당문제

아시다시피 이해찬의원은 복당신청을 냈지만 30일이 지나서 부결됐습니다. 
복당과정은 복당신청을 하면, 당대표가 정무위원회를 소집해서 표결을 걸쳐서, 결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김종인은 정무위원회 소집자체를 하지않았습니다.
이것은 명백하게 전당대회에서 이해찬이 나오지 못하게하기 위함입니다.
전당대회하고 새지도부 들어서면 이해찬이 100%복당할거라고 생각하지않는 사람이 있나요?김종인도 알겁니다.
그럼에도 저렇게 막무가내로 버티는 이유는 전당대회이고 이것은 명백한 당원들의 선거권에대한 침해입니다.
당대표가 싫어한다고 복당심사조차 하지않고, 특정사람을 전당대회에 나오지도 못하게 한다니.. 

2. 전준위 인선 결과로본 친노죽이기

정말 이 부분에 대해서 강력하게 문제제기하고싶습니다.
김종인은 당의 중앙위도 친노라고 생각하는 인간입니다.
이번 인선결과를 보십시오. 
노웅래 박영선이 요직을 맡았고 오제세는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이 되었습니다.
부위원장은 손학규계이고 벌써부터 혁신안이 개혁안이냐고 주장하는 이찬열...
총괄본부장은 정장선이...
전준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할 수있는 전당대회룰을 결정하는 당헌,당규분과위원장에 손학규계인 이찬열...
그 당헌당규분과 위원에 이찬열 김해영...
초선이고 정치신인인 김해영은 얼굴마담이고 실제로는 이찬열과 이철희가 결정을 하겠지요.
친노가 독점하면 안된다면서 왜 친노 말살을 합니까?
최소한 친노도 공존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문대표가 대권주자1위이기때문이라고 하려면 지금부터 대선후보로 문재인이라고 정하든지... 
어떤분은 양향자가 홍보분과위원에 들어갔으니까 잘된인선 아니냐고 하시던데 홍보분과가 무슨의미가 있습니까?
손혜원위원장조차 안됐더군요....
저는 예전부터 전대연기는 절대안된다고 주장했는데 그이유는 전당대회준비위원회를 당대표와 현비대위가 정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김종인의 자기사람심기를 하루빨리 막아야하기때문입니다.

도대체 정장선은 인선결과에서 몇번째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정장선 노웅래 변재일 이찬열 박영선 이철희 오제세 이런 인선을 공평한 인선이라고할 분계시나요?

친노는 조직분과위원장에 박범계 한명 홍보분과위원에 양향자 말고 없습니다...

지금 당헌당규 분과위원장은 전대룰을 혁신안대로 하는것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혁신안이 개혁이냐고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습니다... 
 
3. 김종인의 사심이 당긴 지역위원장 물갈이 
김종인이 지역위원장들을 물갈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 특위에 임명된 사람이 이언주 그리고 또다시 정장선입니다.
목적이 분명히 보이죠? 
거의 이사람들이 결정을 하게될 것입니다. 
김광진같은 분은 김종인이 자기싫어한다고, 본인이 짤리실거라고 머리아파하신다고 하시더군요.
이해찬의 세종시같은 경우에 문흥수를 꼽아넣어버리려고하는 이유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해찬 복당에 걸림돌을 만들기위해서 입니다.
지역위원장이 중요하냐?하시는 분들 계신데 중요합니다.
그 지역위원장들은 지역의원에 대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때문에 이번 전당대회에서 아주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3가지 모두 목표는 하나입니다.
김종인이 싫어하는 사람잘라내기.
인선에서는 친노말살.
그리고 다음 전당대회에서 김종인 본인이 영향력을 미치기위함입니다.
신기하지요?
전대연기하지말고 김종인이가 전준위를 구성하지 못하게 했어야했고 지역위원장물갈이 같은 권력남용할 시간을 주지말았어야 했습니다.

김종인의 노욕에  그리고 패권에 더민주는 끌려만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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