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정말 운전이 힘들고 무섭고 짜증납니다
1.뒷차가 하이빔 켜고 따라옵니다.
그냥 자기가 하이빔이 켜진지 몰라요 이건 애교죠
2.앞차가 좌깜박이 넣고 우회전하더니 좀있다가 우깜박이 넣고 좌회전해요..
너무 안가는차라 조용히 추월 하려다 피볼뻔..
3. 3차선에서 다같이 좌회전(길자체가 좌회전뿐)후 저는 직진후 우회전 해야하는 상황에 처음부터 3차선이었어요
직진하다 우회전하기 10미터전쯤에 1차선 차가 제앞에 오더니 서네요... ????머죠? 그래놓고 사고날뻔 했다는 눈으로 뚫어져라 저를봐요..아 손떨려
4. 차선을 우측으로 바꿔야해서 미러보고 깜박이 넣고 들어가는데 저어어어기 뒤에 차하나 있더라구요 깜박이 넣자마자
빠아아아아아아앙~~~~미친 부스터쓰네요
제가 깜박이를 안넣은것도 아니고 급하게 훓치기도 아닌데 왜그러냐니 그건 당신 생각이고 라네요 미친..
일단 부산에 깜박이 안넣는 사람이 너무 많은게 아니고.저빼고는 깜박이를 안넣네요...
지하주차장에서조차 습관처럼 깜박이 넣는데..
다들 그게 그리 힘든지 ...어휴
최근 너무 목숨에 위협을 느껴서 푸념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