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기라 쓰고 정체기라 읽...?
왼쪽이 오늘거고 오른쪽이 지난번건데요.
이젠 운동량을 줄이거나 먹는양을 더욱 늘리지 않으면 안되는 지점인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개인레슨으로 스킬향상을 노리고 싶지만... ㅠㅠ
인바디 변화가 거의 없어져가는데 비해 눈바디 옷바디는 괜찮네요. 제일 말랐을 때(12년전 빠르게 걷기 매일 1시간으로도 운동좀 하는 것 같다는 소리 듣고 살던 좋았던 시절) 즐겨입던 스판기 하나도 없는 24 청바지가 고대로 다시 쑥~ 내가 어찌 이런걸 입고 살았나 싶은데 오히려 무게는 지금이 3키로 더나가는데 신기방기 다만 유행이 지금하곤 다르기에 아쉬울 뿐이네요. 보통때는 18년전에 산 일자 청바지입니다.
반년전에 사놓고 실밥터져서 식겁했던 발레복이 편하게 잘 맞는걸 봐도 옷바디는 아직 개선중입니다만 여름이 지나면 또 어찌될지 모를일이죠.
학원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동영상에 제 등짝이 나왔기에 첨부해봅니다. 한달 전 모습이기는 하네요... 하얀 치마가 접니다.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23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7.16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