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먹고 공돌이짓이나 하고 있는 놈입니다
물론 공과대학의 공돌이가 아닌
공장이나 다니는 그 공돌이입니다
남들은 지금나이에 대기업 다니거나 공무원이거나 같은 생산직이라도 대기업생산직에서 일할때
저는 평범한공장이나 다니는 그런 상황인거죠
사실 공돌이로 살 생각은 없어 제가 하고싶은것도 해봤지만 실패하고
부모님이 권하신걸 해봤으나 그것도 실패해 결국 공돌이가 됐습니다
평생 이렇게 공돌이로 살아야하나 갑갑하기도 하고
애초애 공돌이라 하면 좋다고 할 여자도없어서 결혼은커녕 연예도 못할것같고 (30되기전에 연예한번이나 해볼런지....)
아무튼 답답하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하는일이 적성에맞고 공장사람들도 다 좋은사람들이란 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