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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사람은 아는 오버워치 비하인드 스토리
게시물ID : overwatch_8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SumRiDa
추천 : 6
조회수 : 17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6/10 18:53:13

1. 라인하르트 갑주는 토르비욘이 만든거다.


2. 메이는 스스로 동면에 들어간 적이 있다.

기상관측 연구 중 연구소가 극지폭풍으로 파괴되기 시작하고,

생존을 위해 스스로 동면에 들어가 몇년 후 깨어났다. (그후로 메이코패스가 된건가?)

당시 기상학자 중 유일한 생존자가 메이다. (설마, 메이가?)


3. 한조의 신체 일부는 사이보그다.

겐지와 싸울 때 하반신을 잃었다고 하는데,

번역 문제인지, 어떤대선 하반신이 사이보그라 하고,

다른 곳에선 다리만 사이보그라고 한다.

뭐, 수염이 있는 것을 보면 ㄱㅈ는 아닌듯 하다.

참고로 원래 한조는 검술의 달인이였는데, 겐지를 죽인 후

스스로 검을 버리고 활을 들었다고 한다.

(다리가 사이보그인데, 겐지 같은 이속기가 없는 걸 보면,

어디서 싸게 맞춘건가 보다.)


4. 겐지를 사이보그로 만든건 메르시다.

한조와의 결전에서 죽기 직전 까지 갔고,

이를 살려준 사람이 메르시 박사다.

메르시는 단순 의사가 아니라 나노생물학 박사라고 한다.

(겐지, 양심있으면 메르시는 죽이지 말자)


5. 겐지의 스승인 젠야타는 겐지보다 어리다.

설정상 겐지는 35살, 젠야타는 20살이다.

어린놈의 자식이 해탈한 표정하고 다니며, 중2병 스런 소리만 하고 다니는 격,,


6. 트레이서의 능력은 실험의 부작용이다.

신형 전투기 실험 중 사고가 발생하여, 트레이서의 신체분자는 비정상적으로

시간의 흐름을 역행하게 된다. 몇개월씩 사라졌다가 나타나기도 하는 등

부작용이 심각했다.


7. 그런 트레이서를 구원한건 윈스턴,

윈스턴이 시간역행을 제어하는 장치(트레이서 가슴팍에 있는거)를 개발하였고,

이로 인해 트레이서는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자가 되었다.

(양심적으로 트레이서는 윈스턴 등에 폭탄은 붙이지 말자)


8. 위도우메이커는 과부 제조기란 뜻인데,

위도우메이커가 만든 최초의 과부는 본인.

탈론에게 세뇌 당해 자기 남편을 자기 손으로 죽인다.


9. 솔져:76은 원래 오버워치 수장이였다.

리퍼는 오버워치에서 공개적으로 할 수 없는 비밀임무를 담당자는 블랙워치의 수장이였다.


10. 라이하르트는 디바의 광팬이다. (60대 노인이 트와이스 좋아하는 격)


11. 라인하르트는 61세로, 2016년 현재 18세이다.

근데 대사를 보면, 요즘애들은 트로트를 안듣고 테크노 좋아한다고 탄식하는데,

모르긴 몰라도 2040년대 쯤 복고 열풍으로 트로트가 유행했다가

60년대에 테크노가 유행하게 되나 보다.


12. 원래 한조와 겐지가 있던 시마다 일족은

온갖 밀수와 범죄로 세력을 키운 집단이다.

겐지는 일족의 사업엔 관심이 없던 인물이고,

한조는 일족의 뜻에 따라 겐지와 싸우지만, 스스로 동생을 죽였다는 사실에

일족을 저버리게 된다. (그럴거면 첨부터 둘이 같이 떠나지 왜 싸워)

그 후 겐지는 오버워치에 가입하게 되고, 오버워치의 뜻에 따라 시마다 일족을 처단하는데 앞장선다.

(시마다 일족의 가훈이 용두사미 인게 왠지 이해가 된다.)


13. 송하나는 프로게이머일 뿐 아니라 유명한 아이돌 스타이다.

아이돌 스타가 군대에 들어가서 총질에 앞장 서다니,,

모르긴 몰라도, 송하나 때문에 자진 입대하는 빠돌이도 있었을 듯.



더 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나는건 여기까지네요 ㅋㅋㅋ

혹시 틀린거 있으면 지적 해주세요.


출처 오버워치 공홈 + 여기저기 포스팅에서 주워들은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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