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발생 한시간 지나 보고 받아
게시물ID : sisa_1223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7/19 18:23:39

 

 

김 지사, 사망자 발생 이후에도 참사 현장 대신 농가 찾아
이범석 청주시장은 참사 발생 4시간40여분 뒤 보고 받아




김영환 충북지사가 14명의 희생자가 나온 ‘오송 지하차도 참사’ 사고를 발생 한시간 뒤에서야 보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범석 청주시장 역시 사고 발생 4시간45분 뒤 보고를 받았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참사 당일인 15일 오전 6시20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호우 재난상황 대책회의를 한 뒤 같은날 오전 6시40분쯤 간부회의를 했다.

앞서 이날 새벽 3시45분쯤 괴산댐 방류량이 늘어나면서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목도교 인근 주민대피 요청을 했다. 이후 오전 6시30분~9시22분 괴산댐 월류가 발생하며 8개 마을이 침수되고, 충주 등 하류지역 6500여 명이 학교와 면사무소로 대피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37235?sid=102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