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6/10). 최근에 스쿠페스 이벤트 곡이 夜空は何でもしってるの?죠. 뭐라고 해야 할까....확실히 아쿠아를 다시 보게 되었다, 라는 느낌이네요. 논란도 많지만 노래로 압살해버리는 느낌입니다. 특이한 건 없는 것 같은데 그냥 노래를 잘 불러서 그런지...뭔지..그냥 자꾸 듣게 되네요. 갓곡입니다 진짜 ㄷㄷ
뜬금없는 얘기지만 생각해보면, 러브라이버가 그렇게 많은데도 진짜 주요 곡 이외에는 번안곡을 못 본것 같습니다. 일본어 좀 할 줄 알고, 문학적 재능(이게 중요하죠. 저같은 놈이야 뭐;;)이 충만한 사람도 꽤 많을 것 같은데, 별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건지....아니면 제가 검색능력이 없는건지....ㅋㅋ하긴 번역이면 충분하지 뭘 굳이 번안까지 하겠습니까. 아이돌물처럼 성우가 중요한 컨텐츠니까....원곡이 중요해지는건 당연지사겠죠.
다음 번안곡은 6/30까지 보라라라로 하겠습니다. 7월쯤 되면 리퀘도 받아야겠네요. 그럼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오늘도, 내일도 뮤즈가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