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뭔가 역대급으로 욕먹고 있는 신캐 캐럴이지만..

제 주위 반응들도 죄다 시큰둥하지만.....

전 캐럴이 왜이렇게 좋을까여
목소리도 넘 귀엽고 스킬들도 재밌어보이고 오빠 점퍼입고 주머니에 손넣고 걸어다니는것도 짱귀엽....
미쉘도 좋아하는데 미쉘이 좀더 까칠한?느낌의 츤데레라면 캐럴은 하이바라 아이처럼 무심시크한 컨셉인것 같아요. 조금 덜 중2중2한 빅터 여자 버전?

일러스트도 차가워 보이면서 어딘지 모르게 살짝 맹해 보이는 그 눈빛이 넘 예뻐요





아주 고질병인것같아요. 그전 최애는 미드루였다가 얼굴 상향하고 인기 많아지니 이젠 최애가 캐럴로 넘아가나보네요. 인기 없는 캐릭터한테 끌리는 병에 걸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