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8살
산책냥이. - 동네사람들이 하얀 개는 뉘집 개냐고 수군데는 것을 들은 적 있음.
일단 허벅지에 걸쳐눞고
좌우를 살핀 뒤..
가끔... 아주 아끔 정면을 본다.
좋아하는게 아님.
저 빗을 들자마자 도망가려는 시도를 하고 뒷덜미를 잡힌 뒤 빗질 당하면서 바둥대는 중 임.
마치 자신의 것인냥...
개냥이의 기초
잔다. 하루종일 잔다.
어쩔 수 없다.
우리아이는 8살을 바라보는 할머니라서...
방해하다 몇번 혼난뒤로 저러고 있다.
뭘 보는거냐?
재미있기는 한건가..ㅡㅡ?
전용물통...
물 잡을려고 소일세팅하고 물 굴리는 와중에 물통으로 간택..ㅜㅜ
사진으로는 더러워 보이지만 5와트짜리 걸이식 여과기로 인해 매우 깨끗한 상태를 자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