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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 5 12화 예측 (개인생각, 스포주의)
게시물ID : mid_12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마레따
추천 : 1
조회수 : 84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2/24 15:12:26
일단, 애런이 속한 공동체는 넓은 범위를 수색했던 것 같습니다. (조명탄 사용 등)
 
- 이건, 정신과 육체가 건강한 사람들을 꽤 넓은 범위에서 찾으러 다녔다...라는 점을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자신들이 확신이 드는 사람들에게만 접근하는 것 같구요. (도청 등)
 
- 이건, 자신들의 의견에 충분히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만한 사람들을 찾으러 다녔다...
 
   또는, 확실히 써먹을 수 있는 사람들을 찾으러 다녔다 라는 점을 이야기하는 것 같구요
 
 
 
악의를 가진상태에서 자신들의 공동체에 데려갈 경우, 릭 및 릭일행을 따라다니며 느꼈던 '강한 유대' '릭의 지도력'을
 
감안했을때 릭일행을 길들이기가 쉽지 않을 것이므로
 
12화 초반에 리더인 '릭'을 집단 린치하여 '불구'를 만들거나, '주디스'를 인질로 잡는 다거나 하는 경우가 발생예측됩니다.
 
이런 경우 먼저 릭의 경계심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목소리'를 인위적으로 들려줬을 경우를 예상해볼 수 도 있겠습니다.
 
이후 전개는 릭의 혼수상태하에서 일행들의 노예화 등이 진행될 듯 하고,
 
이때, 시즌 5화의 16화로 치닫을때 '모건'이 공동체 외부에서 조력하여 일행 몇을 제외한 '릭 일행의 탈출'이 전개될 것 같네요.
 
 
 
선의를 가진상태에서 자신들의 공동체에 데려갈 경우,
 
애런과 같은 여러 사람들이 릭 일행의 합류를 평가할 듯 하고, 여기서 몇몇은 갈등을 겪게 될 것 같습니다.
 
아마, 12화에는 모건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안전한 거처를 제공받은 릭 일행이 1~2화정도 그동안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의에서 악의로 변화할 듯 한데요.
 
선의를 보이면서, 건강한 릭 일행에게 '인체실험'에 대한 제안 또는 강압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평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가운데 사전에 몇가지 암시는 있겠죠
 
 
어떻게 보면 11화 마지막 정도에서 보여준 '워싱턴 기념탑'이 그 복선일 수 있을 듯 합니다.
 
유진이 '워싱턴에 가면 연구소가 있다' 라고 구라를 치긴 했지만...그게 진짜 구라인지 아닌지 아직은 모르는 상황인데
 
워싱턴 기념탑을 괜히 보여준게 아닐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애런이 다리를 저는 노아나, 다리가 부러진 에릭에게 '솜씨좋은 의사' 등을 언급한 걸 보면
 
의학적으로 수준을 갖춘 공동체라는 점이 파악되었는데 이걸 워싱턴 기념탑...워싱턴과 연관지어 보면
 
'인체실험' 또는 '비윤리적인 테스트'가 예상됩니다.
 
 
근데...생각해보니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의 '파이어 플라이의 실험'이 떠오르네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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