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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심이 커요. 그건 뿡~ 정도가 아니었어요...
게시물ID : love_4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도한식탐
추천 : 8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11 16:09:35
한 두달정도 남친이랑 같이 지내게 됐거든요 
현재 한 한달째인데.. 진짜 여태 위기가 와도 잘 참긴 했는데 
(단 한번 경솔하게 이불 안에 조용히 했다가 남친이 이불 걷어버렸을때 그때..냄새가 나서.. 무언의 긴장감만이...)
아무튼 그때 말고 뽕 뽕 정도로 한두번 자다가 경솔해본 적은 있어도..  
어제 제가 견과류를 좀 많이 먹었거든요 
아 진짜 자다가 뿌지직뿌엉 이렇게 방구가 나와서.... 
제 기압과 소리에 저도 깨고 분명 그도 흠칫한 눈치였어요.. 막 태연하게 호흡하는 척 하는 느낌?.... 다행히 냄새는 잘 안났던거같아요 
저는 얼음이 되었다가 조용히 등돌리고 슬퍼하다 다시 잠들었네요
아침에 일있어서 남친 잘때 일찍 나왔다가  지금 집 들어가서 얼굴 볼 생각하니 되게 민망해요
뽕뽕도 되게 민망했는데... 진짜 완전 뿌엉지지직!!! 아..... 저같으면 여친이 그러면 되게 깰것 같아요.....
아... 
ㅜㅜ 후.... ㅜㅜ 오늘따라 대장새끼 괄약근새끼가 너무 미워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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