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동규 노선웅 임윤지 기자 =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과 관련해 특정 언론을 지목해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원 장관은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오후 현안질의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애초 원 도로망일 때는 거의 일직선화된 연결구조가 나왔다"고 말하자 "언론이 가짜 도면까지 동원해 유포하고 있는 가짜뉴스의 대표적인 경우"라고 말했다.
그는 특정 언론을 지목하면서 "자료를 국토교통부라고 인용했는데 저희는 이것을 사법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53539?sid=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