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2년전 수강신청을 해야되니 컴퓨터를 양보해달라고 말한저를 발로 구타햇습니다. 상습구타엿고 이전부터 많이 맞아오고 제 물건을 상하게하기도 햇습니다. 저는 그날부로 동생과 가족의 연을 끊었습니다. 근데 1년전부터 어머니가 계속 네가먼저 잘해줘라하고 말하십니다. 물론저는 지금까지 사과의 말을 단 한 번도 들은적이 없습니다. 어머니의 주장은 학력이 좋은 저와는 달리 다니는 (대)학교가 좋지 않아 자기스스로 낮은 자존감이라고 해야할까..무튼 너가 강자이고 동생이 약자이니 맞았다할지라도 제가 먼저 잘해주고 손 내밀어 주어라하는 점이고 또한 얘기를 해보앗더니 동생이 반성하고 있으니 너가 이제먼저 잘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반성하는 행동을 하는것은 일절 보지못햇습니다. 이게 도무지 말이되는 말인 지 참..제가 거의 나쁜년이고 동생이 미안해하는데 누나로써 그것도 하나 못봐주는 이상하고 불효자식처럼 몰아가는데 할 말이 없었습니다. 제가 당시 동생에게 맞을 때도 집에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그래오셧듯 동생한테 한마디도 하지않으시고 묵인해 놓으셧으면서 이제 와서 이러시니까 정말 내편이 없구나 라는 생각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