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드타는 뉴비 입니다.
내일 무주 메디오폰도 대회에 참가해요.
로드 입문한지 딱 1년됬는데, 대회도 나가보고 기대 되네요. 비록 엔진이 비루하여 그란폰도가 아닌 메디오 폰도지만 ㅋㅋ..
작년에는 혼자서만 자전거 탔어요. 그렇게 2000km 정도 타고, 올해 초에 부산 자전거 페스티벌에 참가했었는데..
거기서 단체로 자전거 타시는 분들을 보니까 되게 멋지더라구요..즐거워 보이고..
그래서 저도 올해는 동호회도 들고 벙개도 나가고 하면서 사람도 많이 사귀고, 자전거도 많이 탔습니다.
그렇게 자전거 타다가 어쩌다보니 무주도 가게 됬네요.
자전거 닦아놓고, 내일 비온다는 소식에 조마조마하며 글쓰고 있습니다 ㅋㅋ..
자게에서 혼자 자전거 타시는 분들 계시면, 꼭 한번 동호회나 벙개같은데 나가서 다 같이 자전거 타보세요.
같은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게 참 즐거운 일인거 같습니다.
로드 여신 짤 올리고 무주로 출발합니다.
다들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