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나 국민의당 돌아가는 것보다는 백퍼센트 낫지 않나요?

 

더민주당 집토끼들은 자기 기분만 생각하지

 

자기가 지지하는 당이 이기는데에는 관심이 없는 듯 보여요.

 

어차피 현 김종인 대표가 맘에 안들어도 말입니다. 그 노인네 벌써 77세예요.

 

그런 노인네가 해 먹어봐야 얼마나 해 먹을 수 있을까요?

 

게다가 문재인 전대표님이 영입하고 전권을 맡긴 분입니다.

 

사천 사천 운운하시는데...

 

이번 공천 결과 보면 김종인대표가 영입한 인사도 떨어졌어요.

 

누구 말마따나 시스템이 아직 살아 있어서 완벽한 사천도 불가능하게 된 상태인 거죠.

 

새누리나 국민의당 돌아가는 꼴과 좀 비교를 해 보세요.

 

백퍼센트 완벽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차선은 되는 정당인 거죠.

 

제가 보기에는 이번 공천의 특징이

 

물갈이에 중점을 두고 있는 거라 봐요.

 

당의 이미지를 개변하기 위해 중진마저 잘라낸 거죠.

 

그 와중에 기존 세력들이 앙앙불락해서 국민의당으로 달려가는 거 뿐이예요.

 

호남에서의 30%지지율? 그거 순수하게 안철수만의 지지율이 아니라 봐야죠. 공천과정에서 떨려난 기존 토호세력인 동교동계 세력으로 봐야 하는 거죠.

 

총선결과를 지켜 보죠.

 

결과가 좋고

 

문재인 전대표가 다시 당무에 복귀해서 더민주당을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김종인대표에 대한 의심은 거두셔도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