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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8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ndup
추천 : 1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1 19:18:02
한 벌이있었다. 그 벌은 꿀을 너무 좋아해 이름도 꿀벌이었다.
어느날 그 꿀벌은 커다란 나무로 둘러쌓여있는 어떤 커다란 생물의 은신처를 지나던중 꿀단지를 발견했다.
그 꿀단지는 반쯤 열려있어서 당장이라도 먹을수있었지만 꿀벌은 겁이났다.
"안에 큰 동물이 있을텐데 .. 하지만 너무나 먹고싶어!!"
꿀벌은 자신의 욕심을 주체못한채 커다란 은신처 안으로 들어갔다.
"꿀벌이다 !!! "
"으아앗"
그곳엔 커다란 동물이 있었다
"아하 꿀벌이구나~ 안녕 꿀을 먹으러왔니??"
하지만 그 커다란 생명체는 웬지 자기를 해칠것같은 느낌은 아니었다.
"저기 혹시.. 이 꿀을 먹어도될까요?"
"그래 내가 꿀을조금 떠줄게"
그 커다란 생명체는 그 큰 몸집답게 큰 물체를이용해 꿀을 주었다.
"음.. 정말 맛있어 "
벌이 맛있게 꿀을 먹고는 날아가려고하던 찰나였다.
"잠깐만 .. 안되겠어"
"더 먹고가야겠는걸"
꿀벌은 맛있게 꿀을머금고 길을 떠났다.
마치 꿀벌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듯했다. 이렇듯 우리의 삶에선 가끔씩 행복한 충전의 시간을 가져야 또 힘을낼수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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