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아쿠아 2집에 待ってて恋のうた라고 있거든요....이것도 진짜 좋더라구요. 1집 때는 뮤즈랑 노래에 있어서 별 차이를 못 느꼈는데, 2집부터는 진짜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恋になりたいAQUARIUM은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이고 저는 좋아하는 쪽은 아니어서, 2집은 꽤 오랫동안 안 듣고 있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이 노래를 듣고 나서는....머릿속을 떠나질 않네요 ㅋㅋㅋ
15일날 서울로 올라가면서부터 보라라라 작업 시작해야겠네요. 사실 번안 자체는 좀만 집중해서 하면 아무리 늦어도 서너시간 이내로 끝납니다만, 번안은 번역과는 다르니까요...아무래도 적절히 시간을 두어가면서 좋은 단어를 생각해내는게 중요하니까, 최대한 넉넉하게 잡아두려고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여행도 있으니 사실상 작업 시간이 널널한 편도 아니기에....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