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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호에서 벌어진 인격 학대 범죄...
게시물ID : sisa_1223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7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7/27 20:23:41

 

여성 항해사가 선임의 학대와 성희롱으로 자살까지 시도했다가 다행히 살아남

이렇게 죄없는 사람들이 자꾸 자살을 시도하는 이유는 다른게 없습니다...

자신보다 못하다 생각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짓밟고 인격적 모독을 서슴없이 하는 이기적인 버러지들이 이 사회에 바글 거리고 있기 때문임

이번 서초구 선생님 자살 사건도 그런겁니다...

학부모란 위치와 자신이 법을 안다는것을 이용해 자신보다 못하다 생각하는 선생님을 협박하며 인격적으로 짓밟았기 때문에 그 선생님이 결국은 자살을 해버린거죠...

가끔 일어나는 경비원에 대한 입주민 갑질 사건...

회사에서 일어나는 각종 갑질 사건

그리고 자영업자를 힘들게 하는 소비자들의 갑질사건등..

이런 사건들은 결국은 이 사회 구조가 계층화 되어 있고 서열화 되어 자신보다 상대가 을이다 생각하면 막대해도 된다라는

의식이 자리잡고 있기에 일어나는 사건들인 겁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건은 계속 일어나겠죠...

학교에서부터 서열화 교육을 받고 남과 더불어 사는게 아닌 탐욕스런 이기적인 성공만이 목표가 되어 버린 세상에서 남의 인격을 짓밟는것이 당연하다 생각하는 버러지들이 계속 이 사회에 투입될테니깐요...

결국 우리나라의 고질병인 권위주의적인 계층 서열 구조를 바꾸지 않는한 상대의 갑질에 의한 자살 사건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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