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진짜로 미국서버에서 "1판"만 해본 경험입니다.
일단 미국형님들에 대한 환상과 기대를 갖고 빠른대전을 돌렸습니다.
솔로큐에서도 팀보이스로 보이스챗을 하지는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한국서버에서는 꺼두었던 팀보이스를 켰는데 저밖에 없더군요
게임 채팅은 많이 하시지 않을까하고 게임내내 채팅창을 봤는데 캐릭터인사 한번이 다였습니다.
게임끝나고 제가 gg를 팀채팅에도 치고 전체채팅에도 쳤는데 저혼자 외치는거더군요..
맵은 일리오스였습니다.
게임이 찾아지니까 4분은 픽을 하셨더라구요.
윈스턴,메르시,정크렛,한조
그래서 저는 제가 제일잘하는 트레이서 골랐습니다.
게임내용같은 경우에는 조금 답답했습니다.
한국 매칭점수를 가져오기때문에 비슷한 실력이거나 더 잘하실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하시진 않더라구여. 미국은 fps라는 생각땜에 기대를 했었는데 좀 의외였습니다.
점령보다는 킬을따러 가는 모습들이 보이더군요 탱이든 딜이든
물론 미국섭에서 게임을 많이하게되면 더 많은 상황이 나오겠습니다만
그냥 딱한판 한 소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