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하지 않은 집에서 돈만 흥청망청 쓰고 공부는 평균 40점을 채 넘지 못하고 얼굴도 잘생기지 않았고 머리는 씻어도 씻어도 비듬만 나오고 변태소리만 듣고 키도 그렇게 크지않고 시력도 나빠서 안경쓰고있고 배도 불룩하게 튀어나왔고 여자 사귀는 센스는 전혀 없고 싸움도 전혀 못하고 남의 눈을 똑바로 쳐다 볼수없고 몸도 튼튼하지 않고 힘도 없고......
난 이렇게 장점이란걸 가지고 있지 않으듯 보였다. 하지만 오늘의유머에 들어와서 알게되었다.. 나에게 장점이 얼마나 많은지를...
말재주가 좋아서 항상 친구들을 웃겨주고 게임에 대한 질문을 하면 항상 잘 답해주고 컴퓨터에 대한 지식도 많고 우리반에서 제일 웃기고 우리반에서 제일 게임도 잘하고 잘 믿는 성격을 가지고있고 통쾌한 웃음소리를 가지고있고 반전체에 안좋은 일이있으면 항상 웃어서 친구들도 기쁘게 만들고......
다른분들이 보시면 다들 "저게 장점이냐, 모두들 똑같은거 아니냐" 이럴수도있지만.. 이 8가지 장점은 내가 나를 믿음으로써 찾아낸 나의 장점이다. 장점이란걸 가지고 있지 않을 것 같았지만, 내가 나를 믿음으로써 나에게 내 장점이 점점 보이기 시작했고 여러분도 여러분 자신을 믿으면 자신도 몰랐던 장점을 찾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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