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진 친목러들이 단체로 입턴거 외엔 뭐 하나 진전된게 없고
스샷도 안나왔고 내뱉은 말에대한 증거를 가져왔어야 할 친목러들이 이렇게 다들 줄줄이 탈퇴한 이상
물증도 없이 제가 초반에 님 의심했던 댓글들에 대해 사과를 드리려고 합니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홍삼님과 관련된 다른 댓글들은 의심이 목적이 아니였음을 밝히고
제가 썼던 의심/비꼬는 댓글을 나열하고 하나하나 제 잘못을 짚어서 일일히 사과드리겠습니다.
1.
해당 댓글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른채 친목사건 이후 처음으로 오유에 쓴 글에 단 댓글입니다.
이미 일이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모르는척을 하신다고 생각한 나머지
자연스럽게 하루 일과를 쓰신 모습이 초반에 홍삼님을 의심을 했던 제게 안좋게 비춰져서 저런 댓글을 썼습니다.
물증도 없이 의심하고 비꼬는 댓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2.
처음 글을 쓰시고 그 글에 달린 오유인들의 댓글들을 보신뒤에 작성하신 글에 쓴 댓글입니다.
무슨일인지도 모른채 상황을 알아보려고 쓰신글인데 저는 물증도 없이 의심만 했고 비꼬기 바빴습니다
고로 1번과 같은 이유로 저런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이 댓글 또한 물증없이 의심하고 비꼬아서 죄송합니다.
3.
홍삼님이 본인 글에 네??라고 다신 댓글에 대댓으로 작성한 제 댓글입니다.
제일 악질이라고 생각되는 댓글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홍삼님은 사태파악도 못한채 왜 다들 댓글로 헐뜯고 친목러로 몰아가냐는 뉘앙스로 묻는 댓글이였는데
밑도끝도 없이 세 사람이(익명/사카모토/호빵이) 스샷도 증거도 없이 홍삼님을 지목했다는 이유만으로
전 님이 모른척한다고 생각했고 저런 악플을 달았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 외의 댓글들은 의심에서 비롯한 댓글들이 아니지만
추가 설명과 사과를 요구하시면 이 글 댓글로 대화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인터넷으로 사과한다는 말로만 끝나는게 많이 불쾌하시겠지만
최대한 제 잘못을 스샷으로 직접 보여드리고 일일히 설명한뒤 사과를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증거도 없이 의심한점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