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어이구 총각 내가 다리가 아파서 그러는데 나 좀 업어줘"
라고 해가지고
할머니를 도와드린다 -> OO 페이지로
할머니를 무시한다 -> XX 페이지로
되있길래 착한 어린이의 마음으로 할머니를 도와줬더니
알고보니 할머니 나무귀신
업힌 채로 뿌리 내려서 게임오버
동심파괴되서 아직도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