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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23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ub
추천 : 0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0/07 23:50:31
현재 대학원 과 취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부모님께 하니 공무원 준비하라네요
내가 하고 싶지도 않고 공부도 못한다하니
배가 덜 고파서 그런거래요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하고 간절한 사람들이라고 하니
너도 그렇게 하면 된데요
대학원은 학비가 비싸서 걱정이라니까
너는 뭐가 그렇게 걸리는게 많냐고 하시네요
대학원은 비싸고 공무원은 하기 싫고.
걍 아무말도 안했어요
또
내가 하고 싶은 분야 공부든 일이든 하고 싶다니까 제 동생이 하고싶은 거 한다며 지금 놀고있는 백수인데 걔 같데요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심지어 영어 회화 공부하라고 제 ㅈ동생한테 그러시길래 오픽?토스? 어떤 시험 준비할거야?
이랬더니 시험 준비하지말고 그냥 배우래요 나중에 써먹는다고.
근데 걔가 전문대 나와서 지금 놀고 있거든요
그 흔한 토익도 없도 암것도 없어요 자격증 하나도.
제가 답답한게 이상한건가요?
더 이상 집에서 무슨 고민을 말 못하겠네요
예전에 본 만화중에
생명공학 전공한다니까 의전가라 하고
법대 다닌다니까 판검사하라는
친척들 까는 만화 이ㅆ었는데 그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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