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 재난대응 최고단계 발령 때 서울 방문 논란
게시물ID : sisa_1223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3/07/31 15:11:28

 

 

오송참사 전날 비상3단계 선포에도 서울 방문 후 7시간 후 도청 복귀 , 박진희 도의원 “직무유기” 주장, 충북도 “차 안에서도 상황관리 했다” .




김영환 충북지사가 재난대응 최고단계가 발령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전날 관외지역을 다녀와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진희 도의원은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기록적인 폭우로 지난 14일 오후 4시40분 비상3단계가 선포되는 급박한 상황이었지만 이날 오후 4시에 열린 긴급회의 주재자는 충북도 행정부지사였다”면서 “이때 김지사는 수행차량에 몸을 싣고 서울로 달려갔고, 3단계 이후에도 충북으로 바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비상 2·3단계시 지사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 피해상황 파악, 사상자 지원대책 마련 등의 임무를 해야 한다”며 “관할구역 이탈은 직무유기와 위법소지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81323?sid=102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