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질 말았어야한 애가 태어나서 넌 실수로 태어난거고 너낳고 아빠 후회 많이 했다고 세상 모든 잘못은 다 니 잘못이고 존재자체로 사단을 만드는 년이 바로 너다ㅋ
네네 새엄마 잘 알겠습니다 지겹게 들었어요 그럼요 태어난게 잘못이죠
뭐 집에 그릇을 지가 깨도 니가 예전에 사용했어서 깨진거고 아빠가 힘들어서 술먹고 들어와도 너땜에 술먹는거라하고 지 자식 줄려는 아빠회사에 내가 출근하니까 속이 뒤집어져서 모든 세상만사 일이 다 니잘못이고 아빠 맨날 달달 볶고 내쫓으라고하고ㅋ 쟤는 왜 우리집에서 사냐고 대놓고..ㅋ
아빠 죽으면 너한테 돈 한푼도 안간다고 꿈도 꾸지말고 시집이나 가라고 시집비용은 좀 챙겨주고 그걸로 끝이라고ㅋ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드라마속 착하게 굳세게 사는 여주들은 행복해지던데 아빠위해서 맨날 저딴 소리도 다 받아주고 언어폭력 다 참아내도...... 하...
친딸은 난데 왜 아줌마네 가족만 다 가질라해요 전부 다 달란 것도 아니고 욕심낸적도 없는데 아니, 걍 다 가지시라고 걱정말고 맘대로하시라고 나는 그냥 아빠 도와 일만하다 시집갈테니 걱정말라고 해도 매일매일매일매일... 집에서도 지랄 회사에서도 수십번 전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