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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ttom9★
추천 : 0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2 02:40:10
1분이 멀다 하고 아직 끊기지 않은 페친관계 덕에
잠 못 이루고 접속해 있는 널 보며
우리 서로가
이별이 실수였는지..
이별은 맞는데 단지 그것에 서툴러서 인지
해답지가 있다면 남몰래 슬쩍 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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