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는 여전히 친구상태고 그 친구가 다는 댓글들, 태그되어 올라오는 사진들이 올라올때면 심장이 무너져 내려요 아무것도 아닌 사진, 댓글 보고 아직도 심장이 요동치는 내자신한테 더 화가나서 못견디겠는 기분 아 나 이제 괜찮구나 싶었는데 다시 또 제자리가 되어있는 내 자신이 너무 괴로워서 못 견디겠어요... 친구들은 니가 먼저 그럼 끊어버려 하는데, 그냥 버튼하나 누르면되는거 맞는데. 술먹고 오만 버튼은 잘 누르면서 그와중에 친구끊기 버튼은 못누르고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제가 아직 준비가 안된거겠죠...? 너무 힘들어요 아직도